# A대부중개업자는 블로그 등에 자사의 대부중개플랫폼을 광고하며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도 대출가능 △조건 없이 대출가능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대출가능 등 허위· 과장 광고문구를 게재해 합종점검반에 적발됐다. 금융당국과 서울시는 허위ㆍ과장 광고를 한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2곳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금융보안원과 서울시 등록 대부중개플랫폼 5개사(대출스타대부중개, 대출24대부중개, 바른금리대부중개, 이지론대부중개, 대출모아대부중개)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해 총 10건에 대해 과태료(8건) 및 영
2024-04-01 12:00
김주현 "책무구조도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게 해야 국민 갈구 충족할 때까지 '변화와 혁신' 유도 지속" 조용병 "은행 제도개선, 국민편익 관점서 추진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7월부터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책무구조도가 시행된다"며 "책무구조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려면 이번 홍콩 ELS 사태 상황에서 책무구조도가 있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지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5대 은행(KB국민·
2024-04-01 09:55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 신사업 추진, 사업 목적 정비 등을 위한 정관변경을 의결하는 상장사가 많다. 대부분 단순 사업 정비 목적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많게는 수십 개의 사업목적을 추가·삭제하거나 이차전지, 블록체인 등 과거 테마화했던 사업을 뒤늦게 삭제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정기 주총에서 사업목적 변경을 부의안건으로 올린 상장사는 351곳이다. 이 중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상장사는 302곳이었다. 가장 많이 추가된 사업목적 유형은 태양광 발전으로, 오뚜기, 필옵틱스, 동국
2024-04-01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