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부주석, 시진핑 특사로 트럼프 취임식 참석 예정
중국 외교부 “새 정부와 협력 준비돼”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 특사 자격으로 다음 주 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17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초청을 받아 한 부주석이 시 주석의 특사로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은 상호 존중, 평화 공존, 윈-윈 협력의 원칙에 따라 미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우린 새로운 미국 정부와 협력해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차이를 적절히 관리하고, 상호 유익한 협
2025-01-1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