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키 日개호식품협의회 사무국장 “노인 재택간호 늘어나 가정용 수요 늘 것”②[케어푸드 선진국, 일본을 가다]
개호식품 시장 1200억엔...2000종 등록 먹기 쉬운 정도 따라 'UDF' 기준 정립 "보험적용 방안 고안...한국과 무역 기대" ‘개호식품’(介護食品)으로 통용되는 일본의 케어푸드는 한국보다 소비자가 접하기 쉬운 구조다. 병원이나 요양시설은 물론, 시중에서도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호식품을 고를 때는 ‘UDF’(유니버셜디자인푸드) 표시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한다. 개호식품 기준인 UDF를 마련한 곳은 20여 년 역사를 지닌 일본개호식품협의회다. 2002년 설립돼 일본에서 개호식품을 보급하고, 자체 규격의
2025-01-0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