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송, 교통, 학교, 교정 등 마비 예상 연금 수령 자격 상향 등 불만 벨기에에서 13일 전국 총파업이 열린다. 차기 정부의 연금개혁 예고에 노동자들이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브뤼셀타임스에 따르면 운송부터 교통, 교육, 교정에 이르기까지 벨기에 노동조합 대부분이 13일 전국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13일 오전 10시 브뤼셀에 모여 오후 10시까지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미 이날 오후 10시부터 공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브뤼셀타임스는 전했다. 브뤼셀공항은 13일 예
2025-01-13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