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형 연구원은“웅진에너지는 지분율 60%로 웅진코웨이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으로 2007년은 초기투자로 적자가 예상되며 2008년부터 흑자가 가능할 것이며, 예상 매출액은 2007년 70억원, 2008년 500억원으로 지분법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총 가입자(렌탈 및 멤버쉽 회원수) 숫자는 전분기 대비 3.1% 증가한 420만명, 렌탈회원수는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352만명, 멤버쉽회원수는 7.0% 증가한 68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