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2일 CJ인터넷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최 훈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58억원(전기대비 12.5%), 영업이익은 69억원(전기대비 19.8%)으로 예상되며, 고마진의 게임포털 매출 회복세 지연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26.7%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부터 퍼블리싱 FPS게임 '서든어텍'과 야구게임 '마구마구' 의 월매출 향상이 예상되고, 케주얼게임 SD건담(캡슐파이터)과 RPG 진삼국무쌍 런칭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향후 긍정적인 게임라인업이 확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