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이 삼정테이타서비스를 흡수합병한다.
뉴인텍은 2일 이사회를 통해 삼정테이타를 1.2011076대 1의 비율로 합병키로 결정했다. 뉴인텍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 향상 및 기업가치 증대로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삼정데이타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문을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63억3900만원에 당기순이익 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7억1400만원이다.
뉴인텍은 오는 8월21일에 주총을 열어 합병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식매수청구예정가격은 2786원이며 청구기간은 8월21일부터 9월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