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생성형 AI '솔루어'로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서 쓴다

입력 2024-06-1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I 활용한 약물 안전 특화 업무도 추진 예정
“생성형 AI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한다”

▲SK C&C는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SK C&C)
▲SK C&C는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SK C&C)

SK C&C는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솔루어'를 활용한 의약품의 이상사례 보고서 작성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AI DX 파트너십은 일성아이에스 제약 분야에 생성형 AI·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SK C&C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솔루어(Solur)’를 통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약품 이상 사례를 보고하는 ‘생성형 AI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서’를 구현하기로 했다.

해당 보고서는 의약품을 투여하거나 사용하던 중 발생한 바람직하지 않은 징후, 증상 또는 질병에 대한 다양한 직ㆍ간접 이상사례를 수집한다. 국내외 규제 당국 및 유관 기관에 공유하기 위해 작성된다.

국내 약물 감시 체계상 제약회사들은 의무적으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이상사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약사들은 하루에 적게는 2~3개, 많게는 수십 개에 달하는 제약 의약품 이상사례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솔루어는 여러 방식으로 수집한 각종 이상사례를 빠르게 정리해 보고한다.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시스템(KAERS)양식’과 해외 보고용인 국제의학기구협회(CIOMS)양식’을 활용한다. 보고서는 의사, 간호사, 약사는 물론 복용 환자들도 이해하도록 제약 분야 특화 언어로 자동 변환한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약물 감시 업무에도 솔루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준 DX부문장은 ”생성형 AI를 통해 빠른 정보 분석과 공유, 대응으로 이상사례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일성아이에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향후 일본 등 글로벌 제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열애설·사생활 루머로 고통…실체 없는 '해외발 루머' 주의보 [이슈크래커]
  • 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 드디어 공개…'뽀뽀남'은 영호
  •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10만→25만 상향…41년 만에 개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9,000
    • +0.87%
    • 이더리움
    • 4,995,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75%
    • 리플
    • 689
    • +1.77%
    • 솔라나
    • 217,400
    • +3.62%
    • 에이다
    • 614
    • +2.85%
    • 이오스
    • 987
    • +2.49%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1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050
    • +4.6%
    • 체인링크
    • 22,510
    • +6.28%
    • 샌드박스
    • 576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