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 취급은행 확대된다

입력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동안 국민은행에서만 취급하던 국민주택채권이 우리은행과 농협에서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국민은행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국민주택채권 업무를 1월 1일부터 우리은행과 농협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국민주택채권 업무는 제반여건 미흡으로 국민은행에서만 취급해 왔으나, 2004년 4월 등록발행제 시행과 관련전산망 구축 등 여건 성숙에 따라 확대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우리은행과 농협에서 취급하게 되는 채권업무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이며, 정책적으로 올해부터 부활되는 제2종 국민주택채권 업무는 여전히 국민은행에서 전담하게 된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국민들의 국민주택채권 관련 업무 처리가 한층 더 편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명패 달린 한강 책들…주문 폭주
  • 한국, 요르단에 2-0 승리…이재성 선제골ㆍ오현규 데뷔골ㆍ황희찬 부상
  • [초고령사회, 일본에 길을 묻다] ③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치매 카페부터 버스 없는 버스정류장까지
  • 힘받는 10월 기준금리 인하설…영끌족 숨통 트일까
  • 트랜스포머·스폰지밥까지...정용진의 ‘테마파크 신세계’ 연다
  • 아이돌 멤버가 국회에?…미리 보는 '뉴진스 하니' 국감 현장 [이슈크래커]
  • '2024 세계 최고 직장 순위 100'에 한국 기업 단 3곳…일본·중국은? [그래픽 스토리]
  • '학폭 의혹' 안세하, 자필로 전면 반박…"악의적 공격, 허위 인터뷰 계속돼"
  • 오늘의 상승종목

  • 10.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3,000
    • -0.42%
    • 이더리움
    • 3,247,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0.66%
    • 리플
    • 722
    • +1.4%
    • 솔라나
    • 189,300
    • -0.11%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30
    • +1.78%
    • 트론
    • 216
    • -1.37%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75%
    • 체인링크
    • 14,360
    • +0.28%
    • 샌드박스
    • 337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