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금융허브 지원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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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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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재정경제부 내'금융허브지원팀(영문명: fn HUB Korea)'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부총리는 금융 허브 실현을 위해서는 국내외 금융기관간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지적하였음

이를 위해서는 외국계 금융기관의 애로 사항 해결과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정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경부, 금감원, 금융연구원,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파견기관 전문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금융허브지원팀(fn HUB Korea)'은 외국계 금융기관의 국내영업 및 신규진출에 따른 고충 처리, 영업환경 개선 등 정책서비스를 통합지원 하게 된다.

지원팀은 설립 초기 단계에는 외국계 금융회사 및 주한외국은행단 등 주한 외국기업 대표기관에 대한 심층면접(1/4분기중)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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