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안식향산나트륨)와 비타민C가 첨가된 국내 일부 비타민음료 제품에서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됐다는 여성환경연대의 발표와 관련, 광동제약은 비타500에는 벤젠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최근 미국,영국에서 안식향산나트륨과 비타민C를 함유한 각종음료수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되었다는 조사결과를 접했다.
서울시내의 유통마트 및 소매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방부제(안식향산나트륨)와 아스코르빈산 (비타민C)이 함께 함유된 제품의 벤젠검출 시험을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 한 결과 광동제약의 비타500 제품에서는 벤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광동제약 관계자는 “몸에 좋은 비타민c는 있고 방부제(안식향산나트륨) 는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無방부제,無카페인 비타500 제품의 안전성이 다시 확인 됐다”고 말했다.
또한 “無방부제,無카페인 비타500'은 몸에 해로운 성분을 빼고 좋은 것들로만 채운 것"이라며 "향 후 제품우위를 통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Long Run Brand로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