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건설은 강남구청역 역세권에 동양파라곤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상가가 강남구청역과 직접 연결되는 B6~20F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동양파라곤 상가로 향후 분당선 연장선인선릉~왕십리역이 2008년에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학동로,선릉로,영동대교 등과 현대백화점, 겔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로데오,삼성의료원등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주변에는 삼성레미안,청담현대2차등 2만여 배후세대와 사무실 밀집지역으로서 유동인구까지 합하면 20만여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동인구가 가장많은 B1~B2은 푸드코트,아이스크림,TAKE-OUT,약국,편의점 등, 1F~2F 은행,보험회사,증권회사 등으로 3F~4F은 호프,전문식당,크리닉,학원 등으로 구성된다.
평당가는 1층기준으로 1500~1970만원으로 40%융자를 받을수있고, 산업은행에서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고 동양고속건설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