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냉방능력이 38% 향상된 ‘하우젠 슈퍼서라운드 홈멀티에어컨’ 출시와 삼성 에어컨 출시 30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1일부터) 에어컨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타사 제품을 포함해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반납하면 ‘수퍼 서라운드 홈멀티 에어컨’ 구입시 50만원, ‘서라운드 홈멀티 퍼스트클래스급 에어컨’ 구입시 30만원, 그리고 서라운드 홈멀티 슬림급을 구입하면 20만원을 보상해 준다.
이 기간 중 ‘하우젠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유럽풍의 다마스크(Damask) 패턴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선착순 고객 2천 6명에게 핸드폰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는 다마스크 패턴의 순금 1돈을 증정한다.
또한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지난 77년 생산된 삼성전자 에어컨 최초 모델(SRA-090S)을 가지고 있는 고객 중 30명을 추첨, ‘수퍼 서라운드 홈멀티’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최초 모델을 보유한 고객이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의 보상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