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업그레이드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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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 새 건설사들의 주택사업에 있어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와 공급자간 보다 '윈-윈'게임이 되기 위해선 공급자인 주택업체들이 보다 치밀한 사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커뮤니티 시설은 소비자의 실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기 사업 단계에서부터 세대수에 맞는 적정규모, 적정수준, 적정프로그램 등의 기획이 매우 중요하며 또한 향후 이용할 입주민을 고려한 내부 시설의 전문적인 확경계획 및 운영안의 검토가 필수적이다.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기대는 아직 도입 초기인 만큼 아파트를 제공하는 건설사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간의 입장엔 차이가 나고 있다.

건설사의 주요목표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분양의 극대화이며, 소비자는 실질적인 이용자로서 윤택한 삶의 가치를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도입 초기임에 따라 건설사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사전에 치밀한 검토를 하기 보다는 분양 시점에 임박해 유휴 공간에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려는 단계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입주민의 건광과 레저생활과 쾌적한 주거생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커뮤니티 시설은 초기 헬스, 에어로빅, 골프연습장 등 휘트니스 시설에서 출발해 유아시설, 노인복지 시설, 비즈니스 시설, 문화시설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유비쿼터스', GS건설과 대림산업은 '로하스'를 슬로건으로 생태공원, 휴양림, 건강산책로, 건강 지압로, 수경공간 등으로 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자사 주택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히려 중견 건설사들이 첨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려는 노력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업계는 전했다.

커뮤니티시설 컨설팅사인 아트 휘트니스 컨설팅 조제우 이사는 "건설사는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사전 초기사업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통해 자사만의 특화상품을 개발한다면 소비자가 인정하는 국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혁명 리더로 건설사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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