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건설부문은 홍제동 인왕산 어울림(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21-20번지 소재) 총 123가구 중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인왕산 어울림은 인왕산을 뒤로 둔 자연친화적 입지여건과 '홍제 균형발전 촉진지구'에 인근 위치해 개발호재 영향권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인왕산 어울림은 주위에 대단지가 형성되어 생활이 편리하고, 걸어서 3분 거리에 3호선 무악재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위에 노후화된 단지가 대부분이여서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면 홍제동 일대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일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올 초 홍제 균형발전촉진지구의 전략사업 구역 중 홍제 2구역이 최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홍제동 인왕산 어울림은 '홍제 균형발전 촉진지구'개발 지역과 가까이 위치, 개발호재 인근지역으로 향후 투자가치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홍제동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15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5평형, 48평형, 56평형 등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평당가는 1150만원선으로 현재 계약조건은 계약금 2000만원에 중도금 40% 무이자다. (문의 : 02-565-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