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이노츠가 프라임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꿔 증시에 상장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11일 신규사업진출와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사명을 변경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서는 '프라임엔터'로 거래된다.
프라임엔터는 프라임그룹의 계열사로 이번 변경 상장이 그룹명인 '프라임'으로는 최초로 상장하는 케이스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1시35분 현재 프라임엔터의 주가는 전날보다 1.70%(65원)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