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연산동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 대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증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노근창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초빙돼 '2006년 IT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2006년에 휴대폰과 PC시장은 저가시장의 성장으로 정체 또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휴대기기 저장메모리와 40인치 이상 대형TV시장의 급성장세를 예상하는 등 국내외 IT산업 전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사무소는 이번 특강에 이어 24일에는 민영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디지탈환경과 방송통신융합시대의 미디어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051-867-9717~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