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3일 국내 1위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과 제휴해 먹는 기미,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 브랜드 카페(http://cafe.d저um.net/hythiolC)에서 '하이치올C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프로모션을 5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치올씨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프로모션은 브랜드카페를 커뮤니티로 활용해 진행되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에게 전하고 싶지만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었던 사연을 'White love 메신저'에 글로 올려주면 매주 20개의 사연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사랑의 메일을 보내주고, 최종 선정된 10명의 사연은 일간지 및 온라인에 광고로 사연을 전달해주는 브랜드까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마케팅이다.
더불어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연을 전달할 수 있는 ‘White Love 메신저 신청’, 한줄로 짧게 사랑을 전하는 ‘한줄 사랑고백’, 모델과의 만찬에 초대받을 수 있는 ‘모델 명진,가온,현주와 파티초대’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이치올씨 한줄 사용기 등 제품관련 자세한 정보제공과 함께 각 지역별 매장위치 검색을 할 수 있다.
광동제약측은 하이치올C가 기미,주근깨 등으로 고민하는 20~40대 초반의 여성,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 2006년까지 100억원대 판매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 ‘임성순’ 마케팅 부장은 “향후 광동제약은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 및 주요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에 힘쓰고,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해 고객 로열티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