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자녀와 함께 주말 차량 이용이 많은 자가 운전자들을 위해 '아이랑 주말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자동차보험료에 7700원을 추가하면 만 18세 이하 자녀의 교통 상해시 사고당 100만원의 부상위로금과,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성형 위로금, 고도후유장해에는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되며 주말 휴일 사고시 자손 가입금액의 2배까지 보상해준다.
자동차보험을 이미 갱신했다 하더라도 특약 가입에는 문제가 없으며 지난 달에 갱신한 고객이 지금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특약 보험료는 오히려 7050원으로 저렴해진다. 자동차보험 만기까지 남은 11개월간의 특약보험료가 일할 계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