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금리인상 우려에 하락

입력 2006-05-04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리인상 우려감으로 다우와 나스닥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호전된 경제지표 발표가 금리인상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해석됐고 P&G 타임워너 등의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며 내림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보다 0.14%(16.17P) 떨어진 1만1400.28을 기록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25%(5.87P) 하락한 2303.9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보다 0.41%(5.36P) 내린 1307.85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4%(6.35P) 오른 520.06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3.12%(2.33달러) 급락, 72.28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가 21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된 데 따른 것으로 유가 급락 소식에 장막판 지수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5,000
    • -0.35%
    • 이더리움
    • 3,25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192,300
    • -0.83%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80
    • +1.34%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