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월드컵을 한달 여 앞두고 '월드컵 가전 A/V 쇼'를 개최, 다양한 사은품과 해외 여행권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7일까지 실시하는 행사로 삼성,샤프, 소니, 이레전자가 참여하며 샤프,이레전자 구매고객께는 DVD player 증정, 소니 TV구매고객께는 FIFA 100주년 DVD Title 세트를 증정한다.
또 삼성 보르도 구매고객께는 추첨을 통해 프랑스 보르드 여행상품권(4박5일/5명), 보르드 홈씨어티(10명), 와인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 외 전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1만원 그랜드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삼성 LCD 32인치 220만원, 40인치 330만원, PDP 42인치 350만원, 50인치 480만원, 샤프 LCD 42인치 239만원, 국내최대 화면 크기를 자랑하는 65인치 1천980만원, 이레전자 LCD 32인치 119만원, 소니전자 브라비아 LCD 32인치 240만원, PDP 50인치 320만원 등에 판매한다.
그랜드백화점 송정헌 가전바이어는 “다양한 사은품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월드컵 30여일 전부터 본격적인 가전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