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카드는 7월부터 ‘천만인의 카드’ 캠페인 2차 CF를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김선아, 조인성, 강혜정을 모델로 4월부터 시작한 ‘천만인의 카드’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 캠페인을 새롭게 이끌어갈 모델은 성유리, 박해일, 차태현.
LG카드는 남성층을 겨냥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성유리를, 여성층을 겨냥해 다정다감하고 해맑은 소년 같은 박해일을,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해 특유의 유머와 친근한 이미지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태현을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LG카드는 먼저 7월 1일 '성유리'편 CF로 2차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LG카드는 '성유리'편 CF에서 음반판매량과 천만 명의 회원 수를 비교하여 업계리더로서의 규모감을 보여주고 “괜히 천만이겠어요?”라는 카피를 통해 많은 사람이 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시사하며 소비자 신뢰를 얻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