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8월 판교 중대형 분양 세미나 개최

입력 2006-07-06 11:29

장익창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8월 판교 입성 전략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1차 세미나를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잠실동 교통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을 통해 판교 입성에 대한 현실적인 노하우와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전해 듣는다. 더불어 부동산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들의 하반기 부동산 전망을 통해 내집 마련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3차례 진행되는 세미나는 1차에 이어, 2차 7월 20일 분당구 야탑동 버스터미널내 회관, 3차는 8월 22일 건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사전접수)이며 접수는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593-8770, 내선 114).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4대 금융, 2년 연속 비이자이익 10조 돌파 [脫뱅스터 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이익 16조4196억…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2년 새 20.4% 증가…작년 10조5050억 원 기록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수익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 비이자이익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0조 원을 돌파했다. 한때 '뱅스터(뱅크ㆍ갱스터 합성어)'라고 불린 금융지주사들은 '이자장사'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거 대본 아니죠?"…이영자→주병진, 우리는 왜 '중년의 사랑'에 열광할까 [이슈크래커]

왐마야… 설렘 지수를 한껏 드높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프'로 줄여 부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채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웹 예능 등 플랫폼을 막론하고 전파를 타고 있는데요. '남의 사랑'을 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던 시청자들도 이젠 웬만한 장면 아니면 "왐마야" 탄
단독 'AI홈 생태계 확장' LG전자, ‘HS차세대플랫폼연구실’ 신설

AI홈으로 돌파구 찾는 LG전자 이현욱 부사장 내세워 연구 박차 첫 작품은 가정용 로봇Q9 LG전자가 ‘HS차세대플랫폼연구실’을 신설, 인공지능(AI) 홈서비스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현욱 HS연구센터장 부사장이 직접 연구실을 진두지휘하며 LG전자의 AI 홈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AI·바이오·클린테크(ABC)’를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혈당 스파이크→혈당 급상승'…가장 잘 다듬은 우리말 보니 [데이터클립]

지난해 우리말로 가장 잘 다듬어진 외국 용어는 '혈당 스파이크'를 바꾼 '혈당 급상승'으로 나타났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에 들어온 외국 용어 76개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은 결과 국민이 생각하는 가장 잘 다듬은 말(중복응답)로 '혈당 급상승(혈당 스파이크·92.5%)'이 꼽혔다. 이어 '
딥시크ㆍ트럼프 '딥쇼크' 넘어라…AI 대확장 나선 4대그룹

이재용 올트먼, 손정의 3자 회담 최태원도 젠슨 황 이어 올트먼과 연달아 AI 협력 모색 정의선, 엔비디아와 SDV 맞손 구광모, 미래먹거리 'ABC' 중 AI와 바이어 융합 속도 인공지능(AI)이 기업 생존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4대그룹도 AI 먹거리 발굴에 정조준한 상태다. 특히 AI를 강조해왔던 4대그룹 총수들은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 등장 이후
백악관 “트럼프, 이번주 우크라 종전 논의할 것”

“모든 문제 논의할 준비돼있어” 러시아 향해 “세금‧관세‧제재 준비하고 있어” 우크라 관련 “희토류 등 파트너십...비용 회수해야”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러‧우 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으면서
車 중견 3사, 내수 부진에 ‘똘똘한 한 대’로 돌파구 찾는다

GM 한국사업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주축 강화 KGM, 무쏘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르노, ‘그랑콜레오스’ 중동·중남미로 수출 내수 부진 늪에 빠진 국내 완성차 중견 3사(르노코리아·GM 한국사업장·KG모빌리티)가 ‘똘똘한 한 대’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이들 회사는 올해 국내에서 신차를 출시하고 해외 시장에는 인기 모델을 수출해 반
‘우리 화장품은 달라’…제약업계, K뷰티 사업 확대로 승승장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색조 화장품 중심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달리, 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에 기반한 기능성 성분을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사이언스 등 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