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마스터(Master)등급 직원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7일 힐튼호텔에서 '제 2회 Master 포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현상에 대한 트랜드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요구받고 있는 마스터 등급 직원의 지적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발된 총 40명의 Master 등급의 직원 중 자산관리전문인력은 24명으로 이들의 평균 관리자산은 1000억원에 육박할 정도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하반기 국내·외 경기전망' 및 'PB 영업사례', '이미지 컨설팅'아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현식 영업교육팀장은 "이번 마스터 포럼과 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부문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