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장과 함께하는 ‘화목한 데이트’ 성료…2개월간 360여명 만나
서울 중구가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화목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2개월간 약 360여 명의 주민을 만났다고 4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화, 목요일마다 15개 동을 찾아가 다둥이 엄마, 다문화가족, 자치회관 수강생, 동아리 모임 주민 등 총 36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화목한 데이트는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2024-07-0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