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55%가 현재 거주 지역에서 취업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기업의 약 65%도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교육부가 5일 발표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 실시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학생 중 약 43%가 한국 취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북, 전남, 경북, 부산, 충북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1207명, 98개 기업이 응답했다. 외국인 유학생 중 42.51%는 한국 취업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2025-01-0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