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신용 인플레發 '바늘구멍 대출'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주요 은행, 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 924점 건전성 관리‧신용 인플레로 상승세 지속 대출 어려운 고신용자 저축은행으로 ‘풍선효과’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도 은행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연체율 악화가 우려되면서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에 나선 영향이다. 시중은행에서 퇴짜를 맞은 고신용자가 제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절벽’현상은 더욱 심각해졌다. 더욱이 대규모 신용사면으로 차주들의 신용점수가 높아지는 ‘신용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2024-05-16 05:00 대부업체서도 철퇴…저신용자 “불법사채라도 쓸 판”[바늘구멍 대출문] 저축은행ㆍ대부업, 업황 악화에 저신용자 대상 대출 ↓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금융 취약계층 시름 커질 전망 신용점수 900점이 넘는 고신용자들까지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저소득·저신용자들의 돈 빌리기는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졌다. ‘서민금융 창구’인 저축은행, 대부업마저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대신 고신용자들에게만 대출 문을 열어주고 있어서다. 담보도 없고 신용도 없는 저소득·저신용자들은 고금리 기조 속 한계 상황에 치닫게 되면서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4-05-16 05:00 돈 빌릴 데 없는 금융소외계층…“정부 역할 확대돼야” [바늘구멍 대출문] 전문가 “시장이 저신용자에 대출 내줄 유인 마련이 우선” “과도기에는 정책서민금융상품 통한 지원 강화도 필요” 금융당국, 우수대부업 제도 손보고 정책금융상품 강화 “하반기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자 사후관리 본격화할 것” ‘서민금융’ 간판을 내건 저축은행과 대부업이 저신용자 대출을 밀어내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보다 확실한 ‘당근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불법사채로 몰리는 취약차주들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금융당국이 우수대부업자 제도 개선 등에 나섰지만 여전히 미흡한 수준인 데다 지속되는 고금리, 연체율 급등 등 2024-05-16 05:00 [ PF 연착륙 대책 ] 부실 사업장 10% 정리…PF '옥석가리기' 본격화 금융위·금감원 13일 ‘부동산PF 정상화 방안’ 발표 '질서있는 연착륙' 목표...금융시장‧건설사‧금융사 안전성 확보 만반 권대영 "정책 방향성은 달라지지 않아...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 230조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 금융당국은 그간 일관되게 강조해온 PF사업장 옥석 가리기를 보다 정밀하게 추진하고, 은행과 보험권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사업장 재구조화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PF 구조조정을 위한 최대 5조 원 규모 2024-05-13 12:00 은행·보험서 최대 5조 투입...부실 사업장 정리 본격 '신호탄' 금융위ㆍ금감원, 13일 PF 정상화 방안 발표 금융사 신디케이트론 조성해 신규 자금 투입 유도 은행 5곳ㆍ보험사 5곳 총 10곳 참여…인센티브 제공 금융당국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정상 사업장의 숨통을 틔워주고, 사업성 평가를 보다 강화해 부실 사업장을 솎아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 방안의 핵심 중 하나는 은행·보험권을 활용한 신규 자금 투입이다. 금융당국은 은행·보험권 중심으로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을 조성해 부동산 PF 시장의 자금 순환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위원회 2024-05-13 12:00 "브리지론·토담대 평가 강화"…비중 높은 저축은행 부담 커지나 브리지론‧토담대 강화…중소금융업권 부담↑ 금감원 “손실흡수역량 확충…감내 가능” 금융사‧시행사가 손실 부담…건설사 영향 ‘제한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기준에 브리지론과 토지담보대출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면서 저축은행 등 중소 금융업권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통해 브리지론과 토담대의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업권이 상대적으로 평가기준 개선에 따른 부담이 있을 것으로 봤다. 다만 중소금융업권이 그동안 PF 부실에 대비해 선제적 충당금을 2024-05-13 12:00 [ 웰컴 투 코리아 ]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미국, 이민자 급증에 잠재성장률 0.3%p↑ 노동시장 성장 절반은 외국인 덕분 장기적 효과도 톡톡…GDP 성장 기여 “韓, 이민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 정치적 도전인가, 경제적 축복인가 주히 다완 웰링턴매니지먼트 글로벌 거시경제 분석가는 미국의 이민자 급증 현상을 두고 이처럼 말했다. 이민은 미국 대선판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만큼 뜨거운 이슈다. 이민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인지 과장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민자 유입이 미국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 월스트리트 2024-05-13 05:00 ② 후퇴하는 이주민 정책...일본·대만과 경쟁서 밀릴라 韓·日·대만, 해외 노동력 유치 경쟁 심화 사람은 늘었지만 권리 보장 등 후퇴 일본ㆍ대만, 이직 더 자유로워 매력적 전 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각국의 해외 노동력 유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후퇴하는 이주민 정책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최근 “인구감소 속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외국인 노동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고령화 국가에서 더 많이, 더 오래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2024-05-13 05:01 ③ 반이민 정서 휩쓴 서방…한국의 미래는 한국, ‘단일민족’ 신화로 분열 더 클 수도 전문가 “이주민 범죄 급증은 오해일 뿐” 집으로 돌아가세요. 당신은 악의적인 계획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고, 당신도 알잖아요. 당신이나 당신 같은 사람들은 고향에 동포들이 있고, 원한다면 집에 갈 수도 있지만, 우리 민족을 파괴하려고 이곳에 왔어요. 그게 좋습니까? 추악합니다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매체 ‘컬트 MTL’에 따르면 현지 인공지능(AI) 회사에서 엔지니어이자 과학 데이터 책임자로 일하는 라하트는 집 근처에서 개를 산책시키려다 50대 중반의 한 남성에게 이유 없는 폭언을 2024-05-13 05:02 [ ‘애물단지’ 된 해외부동산 펀드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펀드 설정액 10년 만에 13배 ↑ 미·유럽 중심 수익률 ‘마이너스’ 배당 유보 등 투자자 불안 가중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국내 펀드의 중간 손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규모가 워낙 큰 데다 고금리 등의 여파로 특히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일 기준 해외부동산 펀드 설정액 규모는 79조6508억 원이다. 해외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2013년 말 5조9818억 원에서 10년 만에 13배 넘게 덩치를 키웠다. 해외부동산 2024-05-12 17:21 스노우볼 ‘해외부동산투자’…제2 ELS사태 되나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② 애물단지 된 ‘해외부동산 펀드’…매각 원해도 매수자 찾기 ‘별따기’ “세계 주요도시 오피스 빌딩 2030년까지 가치 26% 하락” 지난해 펀드 수익률 -11.91%…올해도 50여개 펀드 손실 지속 # 1월 31일, 미국 지역은행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의 주가가 하루 새 37% 급락했다. 상업용 부동산(CRE) 담보로 실행한 대출이 부실화하면서 작년 4분기 예상보다 10배 이상의 대손충당금 설정을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주가는 하락을 거듭하며 1997년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도 떨어졌다. 2024-05-12 17:22 증권·보험사, 해외부동산이 건정성 위협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③ 해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증권, 보험 등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들이 투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 만 43조 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의 ‘2024년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보면 국내 비은행금융기관(새마을금고 제외)의 전체 해외 부동산 투자는 2023년 9월 말 기준 약 46조3000억 원이며 이중 상업용 부동산은 42조7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상업용 부동산 비중은 증권사 94%, 보험사 93%, 여전사 89%, 상호금융 86% 순으로 대부분의 업권에서 상업용 부동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 2024-05-12 17:23 [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 ] 대기업 빚갚기 급급…상장사 25조 채무증권 80%는 ‘빚 상환’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① 기업들이 빚내서 빚을 갚고 있다. 기업들이 4월 한달간 8조8000원에 달하는 시중자금을 빨아들였지만, 3조9000억 원어치를 순상환했다. 순상환은 회사채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다는 뜻이다. 해당 기업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는커녕 갖고 있던 돈마저 원리금을 갚느라 투자자에게 돌려줘야 했다는 얘기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회사채는 3조9000억 원 순상환됐다. 기업들은 1월 7조1000억 원, 2월 5조4000억 원, 3월 2조2000억 원 순발행 기조를 이어왔지만, 4월 들어 마이너스 순발행으로 돌아섰 2024-05-08 18:20 빚의 무게에 짓눌린 기업 신용, “기업부채발 위기가 더 잔혹”[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② #신용등급이 ‘BBB’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추락했다. S&P는 최근 “중국 석유화학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수요 감소가 향후 12개월 동안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레버리지 비율이 의미있는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BBB-’로 하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A-’인 SK어드밴스드도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됐다. 지난해 12월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강등된 지 4개월 만에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떨어진 2024-05-08 18:23 “돈 되는 건 다 팔아라”…재계는 고강도 긴축중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③ SK를 비롯해 LG·한화·롯데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지분과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 자산 구조 조정 및 재무건전성 확대와 함께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경영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현금 확보에 나선다는 분석이다. 또 여기서 확보한 ‘실탄’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SK는 그룹내 밸류체인에서 중요성이 떨어지거나 인프라성 자산들 위주로 매각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말 자회사 SK어스온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60만 달러( 2024-05-08 18:23 [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 위기의 지역 백화점...전문가들 “쇼룸 넘어 차별화 콘텐츠 시급”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거점 중심 대형점포 통해 지역 백화점만의 경쟁력 살려야 '쇼룸' 넘어 지역맛집ㆍ특화 콘텐츠로 소비자들 관심 제고 국내 백화점업계는 위기에 처한 지역 점포의 실적 개선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운영사인 롯데쇼핑은 3월 주주들에게 공개한 영업보고서를 통해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 검토를 공식화했다. 실적 부진 매장은 폐점 뿐 아니라 체질 개선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결국 실적이 저조한 지역 점포들부터 순차적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소리다. 이런 노력이 궁극적인 해법이 될지는 미지수다. 코로나 2024-05-07 05:00 소비 침체에 무너진 ‘백화점 왕국’ 일본...“한국도 남일 아냐”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100여년 역사 가진 백화점 잇달아 폐점 소비 침체·인구 감소·코로나19 등 맞물려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응 못해...변화 시급 "한국ㆍ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사양화" 국내 지역 백화점의 부진은 인구 감소와 소비 침체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한때 ‘백화점 왕국’으로 불렸으나, 소비침체로 인해 수년 전부터 백화점 산업이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 일본 백화점업계 역시 MZ세대를 겨냥해 특화 점포를 내세우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6일 일본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일본 백화점 점포 수는 177개 2024-05-07 05:00 서울 조 단위 매출ㆍ지방은 폐점....백화점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국내 백화점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도권의 주요 백화점은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반면 지방 소재 백화점은 매출 부진으로 업종을 바꾸거나 폐점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을 6월 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32개 롯데백화점 점포 중 매출 최하위권이던 마산점을 매장 임차 종료 시점에 맞춰 결국 문을 닫기로 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 2024-05-07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김호중, 투어 콘서트 창원까지?…공동 주최사 "추후 공연 협의 중" 02 튀르키예 매체 "귀네슈, 한국 축구대표팀 맡는다"…축협 "사실 아냐" 03 '돌아온 영건' 이민석 vs '에이스' 브랜드…승리 누가 챙길까 [프로야구 19일 경기 일정] 04 눈앞으로 다가온 ‘의대 증원’…일본 ‘지역정원제’ 따라가면 될까 05 "모든 진실 밝혀질 것"…김호중, 오늘(19일)도 콘서트 강행 06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20일 ~ 24일) 07 단독 SK매직,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재편…‘음식물처리기·안마의자·식기세척기’도 떼냈다 08 다음달 PF 부실사업장 대거 쏟아질 수도…2금융권 연쇄 파장 '촉각' 09 첨단산업 석·박사 인재 2000명 양성…40대 대학·14개 참여기관 선정 10 “고객 접점 강화·기술 개발 총력”…에이스침대, 1위 재탈환 시동 최신 영상 [ENG]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IVE), 이들이 다른 이유 [컬처콕] 증권·금융 최신 뉴스 숨통 트인 대기업 비우량채…‘완판 랠리’에도 옥석 가리기 어쩌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1년 수익률, 보험업권이 가장 높아 '여행자보험 부활' 코로나19 전으로 회복 "장기체류 외국인 10명 중 4명만 보험 가입…언어·문화장벽 낮춰야" 이복현 금감원장 “한국 금융시스템, 충분한 위기대응력 갖춰…자본시장 선진화 차질없이 추진” 6년 만에 연도대상 찾은 김승연 회장…“FP 여러분이 한화생명 심장” 깜짝 반등에도 안심 못하는 중학개미…탈출 가속 '고금리 직격탄' 저축은행 대출 규모 2년3개월 만에 '최저' 다음달 PF 부실사업장 대거 쏟아질 수도…2금융권 연쇄 파장 '촉각'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뉴스발전소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천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SDN, 美 중국산 태양광 제품 차단 조치 발표...반사 수혜 기대감에 강세 LS,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52주 신고가…“20만원 간다” 현대바이오랜드,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제이엘케이, '뇌졸중 관류영상 AI 솔루션' 검증 성공에 20%↑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266만주 블록딜에 6% 급락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0.3~0.5% 하락 출발 전망…추가 상승 모멘텀 필요 “화승엔터프라이즈, 올해 상저하고 흐름 전망…목표가↑” [채권전략] 채권시장, 강세 예상…통화정책 경계감 일부 되돌림 LS에코에너지, 유렵향 수주 확대…목표가 68% 상향 “SKIET, 상반기 실적 불가피…목표가 25% 하향” 오늘의 상승종목 05.17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삼양식품 103,000 2.삼화페인트 2,250 3.효성중공업 56,000 4.빙그레 12,700 5.사조씨푸드 485 1.아이씨티케이 8,700 2.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860 3.에스앤디 9,200 4.이오플로우 2,830 5.동구바이오제약 1,32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93,048,000 +0.38% 이더리움 4,331,000 +0.67% 비트코인 캐시 683,500 +1.94% 리플 725 +0% 솔라나 241,200 +0.71% 에이다 667 -0.6% 이오스 1,128 -0.79% 트론 169 -1.74% 스텔라루멘 150 +0% 비트코인에스브이 92,850 +1.7% 체인링크 22,760 +2.06% 샌드박스 618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