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변재영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해심원) 심판관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변재영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중앙고, 경찰대학 행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립해양조사원장, 해심원 심판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4-11-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