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서도 미국의 인도‧태평양 관여”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안보협의체 쿼드(Quad) 외교장관 회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다음날인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 13일 교도통신, 닛케이아시아 등은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이튿날, 쿼드 외교장관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를 열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협력 유지 및 강화 중요성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의에는 미국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무부 장관 지명자인 마코 루비오 상원
2025-01-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