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제2부속실 설치 요구 OECD 주요국 동일한 딜레마 佛, 배우자 지위ㆍ역할 규정 ‘비선출’에 대한 반발도 거세 입법조사처 “논의 신중해야” 2024년 5월 현재, 대통령 배우자의 법적 역할과 지위는 우리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다. 4ㆍ10 총선을 앞두고 야권 일각에서는 아예 대통령 배우자의 법적 지위와 책임을 명문화한 ‘대통령 배우자법’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법적 지위를 ‘고위 공직자’로 간주 △형사상 소추 원칙 천명 및 뇌물죄ㆍ청탁금지법 주체 명시 △공적 활동의 기록 및 보존ㆍ공개 의무화 등
2024-05-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