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장애학생체전)가 14일부터 나흘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발달)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 선수단 총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한다. 이는 장애학생체전 역대 최대 규모다.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누어 출전한다.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
2024-05-1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