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김현석 사장을 포함한 11명 규모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개발(R&D)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으며, 비즈니스 그룹(BG)장 4명, 비즈니스 섹터(BS)장 6명 등이 승진했다. 신규 승진한 김현석 최고경영자(CEO)는 1966년생으로, 1990년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유럽지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진두지휘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업 전문가다. 김 CEO는 글로벌 영업 부문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기업
2024-11-2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