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소부장 국가전략기술로…R&D 세제지원 확대[세법 시행령]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전략기술 5개 신설…신성장·원천기술 확대 상반기 車개소세 30%↓…세수감 3000억원 정부가 연구개발(R&D) 비용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는 국가전략기술 중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설계·제조기술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추가했다. 신성장·원천기술 범위·R&D 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등 전반적인 세제 지원도 강화했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 R&D 대비 높은 세액공제를 적용받는 국가전략기술 범위
2025-01-16 17:00
與지도부, 개헌 구체적 논의無 “머지않아 개헌특위 구성” 개헌 특성상 이재명 협조 필수적 與지지세 급등, 개헌 변수 될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다음 날인 16일, 국민의힘에선 개헌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 차원의 개헌 논의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 언론에서는 설 연휴 전 개헌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제는 유지하되 책임총리제와 결합해 권력을
2025-01-16 16:35
이언주, 에너지믹스 간담회서 “원전 터부시할 필요 없어" “정전와선 안돼, 원전 포함 투자해야…에너지 안보도 중요” 이재명 대표, 원전 당론 정리 기대 모았으나 불참석해 민주당 내 일각 신규 원전 2개 증설 정부안 찬성 기류 ‘탈원전’을 유지해왔던 더불어민주당의 원전정책 기조에 일부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 지난해 말 원전 관련 정부 예산안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정책에 동의한 데 이어 16일 열린 ‘에너지믹스 간담회’에서 “원전을 특별히 터부시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당내에서도 9년만에 신규 원전 2
2025-01-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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