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방출자 5인이 결정됐다. 14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2차 결과에 따라 최종 탈락자가 공개됐다. 지난 본선 2차 팀 미션 결과, 에녹, 노지훈, 한강, 박서진, 김경민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본선 3차에 직행했다. 팀을 1위로 이끈 에녹이 MVP의 영광을 안았다. 에녹은 "MVP라는 기쁨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만들 기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1위 팀을 제외한 현역 20명이 방출 후보가 돼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로 최종 방출자가 결정됐다.
2025-01-15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