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 기업인들이 서울에서 만나 3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3국 경제단체인 한국 대한상공회의소,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공동 주관하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이 이달 하순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의 참석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은 2009년
2024-05-1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