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대 건설사들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7.8대 1로 나타났다. 반면 그 외 건설사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4.7대 1로 집계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총 226곳의 아파트 민영주택 분양에서 총 10만3472가구(일반분양 7만8305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10대 건설사는 총 79곳(컨소시엄 포함)으로 총 5만3678가구 중 일반 분양 3만8261가구를 분양했다. 10위권 밖 건설사들은 총 147개 아파트에서 4만44가구가 일반 분양에 나섰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로 살펴보면, 10대
2023-12-0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