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휴양 즐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 ‘썸머 보야지’ 패키지 출시

입력 2024-05-1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그랜드조선)
(사진제공=그랜드조선)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식과 미식을 결합한 객실 패키지 ‘썸머 보야지 (Summer Voyage)’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썸머 보야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과 신관의 전 객실을 대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이국적인 제주 자연의 풍경이 펼쳐지는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의 1박과 휴양의 즐거움을 더해줄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다양한 여름 굿즈인 '썸머 비치 세트'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 썸머 비치 세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로고와 브랜드 컬러를 담은 비치백과 비치 타올, 비치볼 휴가철 물놀이 용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비치 백’은 제주 해변의 모래를 연상시키는 색감과 서늘한 바람을 닮은 촉감의 내추럴한 무드가 매력적인 가방이다. 비치 타올도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에 무게도 가벼워 더욱 실용적이다.

이와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의 대표 컬러로 제작된 ‘그랜드 조선 비치 타올’과 ‘비치볼’을 증정한다. 세련된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제주의 숲속의 짙은 녹음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의 상징적인 공간인 야외 수영장 가든풀 옆에 위치한 풀 사이드 카페 잇투오(EAT2O)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풀 사이드 스낵 세트’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 지중해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며 치맥 혹은 피맥 구성(치킨 혹은 피자 택1, 생맥주 2잔 포함)으로 풀사이드 스낵 세트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박 시에는 라운지앤바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추가로 제공해 더욱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당도 높은 신선한 제주산 애플망고를 가득 올린 빙수 위에 치즈 큐브 케이브와 망고 리플 잼을 더해 달콤한 망고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매력적인 빙수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만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가격은 본관 디럭스 룸 1박 기준 33만원부터(세금 별도)다.

예약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혜택으로 패키지를 예약시 5만원 식음 할인권 제공(1박당)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최대 2인(성인 1인 혹은 소인 2인) 인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식음할인권은 그랜드 조선 제주 내 식음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제주의 풍광이 펼쳐지는 드넓은 가든 풀과 힐 스위트 관에 위치한 븐리 풀 2개의 수영장을 비롯해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 세션, 원 포인트 스윔 레슨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전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구성된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에서는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힐 스위트 전 객실에는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딥티크 제품을 비치했고, 체크인 시 제주 구좌읍의 신선한 당근 주스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 투숙 중에는 턴다운 서비스와 더불어 그랑제이, 헤븐리 풀 등 힐 스위트 전용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섬, 제주도에서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안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휴식과 휴양으로 특별한 쿨케이션(Coolcation)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56,000
    • +0.63%
    • 이더리움
    • 5,317,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7%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2,000
    • -0.6%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38
    • +0.62%
    • 트론
    • 160
    • +2.56%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0.41%
    • 체인링크
    • 25,660
    • -1%
    • 샌드박스
    • 6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